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G 트윈스/2003년 (문단 편집) === 코칭스태프 이동 === [[2002 한국시리즈]] 준우승에도 불구하고 팀을 정규시즌 4위에서 준우승으로 이끌었던 [[김성근]] 감독은 그의 야구 스타일이 LG의 '신바람 야구'와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계약 만료 기간을 1년 앞두고 경질당했다. 이에 LG팬들이 격렬하게 반대했다고 알려져 있었으나 이는 훗날 [[노리타(김성근)|노리타]]들에 의해 상당히 윤색된 이야기들이고 실제로는 LG 팬들 역시 김성근에 대해 대체로 우호적이지 못한 시선을 갖고 있었다. 특히 김성근의 번트 위주의 스몰 야구는 '신바람 야구'를 캐치프레이즈로 삼았던 골수 LG 팬들에게 큰 반발을 불러일으켰다. 김성근의 후임으로 1994년 신바람 야구로 LG 트윈스의 우승을 이끌었고 [[한화 이글스]] 감독을 맡고 있던 [[이광환]] 감독이 7년만에 LG로 컴백하게 되었다. 한편 LG는 이광환 감독 선임 발표에 앞서 김성근 사단으로 분류되었던 [[이홍범]], [[이철성(야구)|이철성]], 세이케 마사카즈, [[권두조]], 김태원, 고정식 코치를 내보냈다. 다만 이상훈은 김성근의 경질을 반대했고 이는 이상훈이 팀에서 사실상 버려지게 되는 원인 중 하나가 되고 말았다. 2002년 12월 1일자로 코칭스태프 개편이 단행됐다. [[김영직]] 1군 외야코치, [[황병일]] 2군 타격코치, [[송구홍]] 2군 수비코치, [[정삼흠]] 2군 재활담당 코치 등 4명을 새로 영입했다.[* 정삼흠과 김영직은 2002년 김성근이 정식감독으로 취임하며 코치에서 물러났으나 이광환 감독과 함께 돌아오게 됐다.] 1군의 [[양상문]] 투수코치, [[김상훈(1960)|김상훈]] 타격코치, [[김용국(야구)|김용국]] 수비코치는 유임됐으며 2군에 있던 [[이순철]] 작전 및 주루 코치는 1군으로 올라왔다. 박철영 1군 배터리 코치도 유임됐으며 2군 [[김용수]] 투수코치는 2군 책임 코치를 겸임, [[권두조]] 2군 감독의 빈자리를 메웠다. * 1군 : 투수 [[양상문]], 타격 [[김상훈(1960)|김상훈]], 작전 및 주루 [[이순철]], 외야(수석) [[김영직]], 불펜 [[박철영]] * 2군 : 투수 및 책임 [[김용수]], 타격 [[황병일]], 수비 [[송구홍]], 작전 및 주루 [[노찬엽]], 재활 [[정삼흠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